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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다는 '핑계'... 덧글 0 | 조회 1,320 | 2013-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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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에 처음 붓을 들어 101세 까지 그림을 그린 화가
그전까지는 한 번도 그림을 그려본 적 없던 평범한 시골주부.
관절염으로 자수를 못하게 되자 바늘 대신 붓을 든 할머니.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1961)'입니다.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기 쉬운 나이,
하지만 그녀는 그림을 시작했고, 뉴욕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타임지의 표지모델이 되고, 자신의 그림이 세겨진 우표까지 선보이게 됩니다.
놀랍게도 모두 일흔 여석에 처음 시작해 이룬 업적들이지요.

여기 또 한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완서(1931~2011)가 있습니다.
그녀가 소설 '나목'으로 문단에 등단한 때를 아시나요?
1970년, 딱 마흔이 되던 해였습니다.
늦은 등단이었지만 작가 박완서는 그 후 40년 동안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며
우리 문단의 단단한 기둥으로 남았지요.

아쉽게도 2013년을 보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에 대한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또 나이 먹음에 대한 푸염들로 ...
무엇인가를 새롭게 꿈꾸고, 도전하고, 시작하기에
돌아올 2014년은 다시한번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나이의 무게는 꿈꾸지 못하는 자에게만 그 무게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2013년 마무리 매듭 잘 동여 메시고  
다가올 2014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천 가정.성상담소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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